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슨 필립스(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2> [[파일:Nice_Guy_Wilson.png|width=100%]] || || 단행본 || 잡지 연재본 || >'''"뭐... 뭐냐, [[DIO|네놈]]은! 내가 누구인줄 아는 거야!"''' >---- >점프 연재본에서 [[DIO]]를 대면했을 때의 대사 >'''"이거 참, [[DIO|젊으신 분]]은 혈기왕성해서 곤란하구먼. 후후후..."''' >---- >단행본에서 DIO를 대면했을 때의 대사 휴가차 [[이집트]] [[카이로]]의 밤거리를 드라이브 관광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그날 오후 [[DIO]]와 죠죠 일행이 카이로에서 최종결전에 돌입했고, DIO의 스탠드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의 파악 불가능한 능력에 대응할 수단을 찾던 죠죠 일행이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 죠스타]]와 [[카쿄인 노리아키]]가 전방에서 DIO의 시선을 끄는 사이 [[쿠죠 죠타로]]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후방에서 틈을 보아 기습하거나 여차하면 DIO를 양면으로 포위할 계획을 세워 그룹을 나누고 전방조인 죠셉과 카쿄인이 차를 타고 도주하자 이것을 추격할 수단을 찾던 DIO는 카이로 시내를 거닐다 정차되어있던[* OVA에서는 [[지나가던]] [[DIO]]를 차로 들이받게 되면서(물론 더 월드로 회피해서 DIO 본인은 아무 피해 없이 피하고 차 정면만 살짝 손상되는 식으로) 접촉하게 되는 것으로 표현됐다.] 차 한대를 발견해 접근하였고, 바로 그 차가 상원의원의 차였다. 상원의원이 탄 차를 살펴보며 잠시 자신의 어린 시절의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어있던 DIO는 다치고 싶지 않다면 자동차를 건들지 말고 꺼지라는 경호원(또는 운전수)의 손을 비틀어 아작내준 다음 뒷좌석 문을 열어제끼고 상원의원의 옆자리에 타버린다. 이것을 보고 '''"이거이거, 젊으신 분들은 혈기가 넘쳐서[* 그야말로 절묘한 단어 선정이라 할 수 있는게 DIO는 확실히 [[돌가면의 흡혈귀|혈기가 넘치는 존재]]이긴 했다. --젊지는 않다--] 큰일이야. 호호호"'''하고 인자한 얼굴로 여유롭게 웃는다. 점프 연재 당시엔 심술난 얼굴로 차에 탑승한 DIO를 보더니 자신을 뭘로 생각해서 경호원을 아작내고 차에 탔냐는, 어떻게 보면 제일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화냈다. [youtube(HcYjq9k5dWs)] 이윽고 DIO는 아무것도 모른 채 웃으며 앉아있는 상원의원의 앞니 2개를 잡아뽑고 차를 몰 것을 명령한다. 갑작스런 날벼락에 당황한 그는 속으로 자신의 고스펙을 줄줄 외면서 자신이 이만큼 대단한 존재이니 아무도 자신에게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 자신에게 무례하게 군 DIO에게 감히 자신에게 이런 짓을 저질렀으니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종신형]]에 처해버린다고 화를 내지만, DIO는 거들떠도 안보고 그런 상원의원의 코를 잡아다 앞좌석으로 내동댕이친 후 차를 운전하라고 명령한다.[* OVA에서는 이 장면이 좀 더 젠틀하게(...) 바뀌었는데, 우선 DIO가 바로 상원의원을 습격하지 않고 먼저 차를 몰 것을 명령하고, 상원의원이 그것을 거부하면서 DIO에게 바쁜 일이 있으면 택시라도 타라며 돈뭉치를 쥐어주려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만약 그랬더라면 이 항목 대신 택시기사 문서가 추가되었을 것이다.~~ 이에 DIO는 돈뭉치를 든 상원의원의 팔을 부여잡고 앞좌석으로 집어던지는 것으로 화답. 여기서 상원의원은 자신의 고스펙을 외지 않고 바로 DIO에게 감히 아메리카의 상원의원인 이몸에게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지만 DIO는 그런 상원의원의 면상에 발차기를 날려 제압하고 다시 한 번 운전할것을 명령한다. 여담으로 OVA에서는 여기서 킥에 맞은 반동으로 상원의원의 코뼈가 부러지고 앞니가 빠져 피범벅이 된다.] [[파일:ELbI7BOU8AAe9Uu.jpg]] >(왜 안에 들어와있지!? 어째서~~~~~ '''[[패닉|그, 그래! 내가 상원의원이기 때문이야! 상원의원은 못 하는 게 없으니까! 와하하하하하하하!!]]''') 그제서야 겁에 질려 차에서 도망치려고 하였지만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차 문 밖으로 뛰쳐나간 순간 자신의 몸이 다시 차 안으로 되돌아와 있는]],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원작이나 TVA에서는 이 부분이 그냥 문 밖으로 나간 순간 순간이동을 해서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가있는 것으로 단순하게 표현했지만, OVA에서는 일단 차 밖으로 달려나가 죽어라 도망치지만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니 자연스럽게 차 안으로 쓰러져서 되돌아오는 구조로 좀 더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원작에 비해 빠져나갈 수 없는 무한루프적인 느낌이 강화되었다.]에 처하게 되자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패닉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완전히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DIO의 말에 따라 차를 운전하게 된다. >상원의원 : [[교통 체증|정체]]라구요~ ...저녁 통근 시간대는 빽빽하다구요. >[[DIO]] : 가라. >상원의원 : 가... 가라고 하셔도 이래서야 못 갑니다요.... >DIO : '''인도가 넓잖나... 가라'''. >상원의원 : 이, 인도오?! 귀가 중인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지 않습니까?! >DIO : '''상관없다. 가라.''' 헌데 어느 정도 추적하다가 마침 시간대가 퇴근시간대인지라 도로는 차량으로 꽉 들어차게 된다. 이에 계속 액셀을 밟을 것을 재촉하는 DIO에게 속도를 낼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로 막무가내로 가라는 DIO의 요구에 결국 차를 인도로 몰고 폭주하면서 많은 사상자를 내어버리고 만다. OVA에서는 DIO가 탄 뒷좌석 유리 너머로 시뻘건 피가 흘러내리는 섬뜩한 모습을 보여준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rCrash.png|width=600]][* 이때 차에 치여 날아가는 인파들중 [[월리를 찾아라|줄무늬 옷을 입고 안경을 쓴 굉장히 익숙한 청년]]이 있다. 이 부분은 OVA에서는 재현되었지만 TVA에선 차 앞부분에 피가 묻은 것으로 은연중에 암시하는 걸 빼고는 다 잘렸다. 자칫 예민한 문제로 번질 수 있는 [[민간인 학살]] 장면이었기 때문인지 보통 검열된 장면을 복구하는 블루레이에서도 표현되지 않았다.] > 상원의원: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앗! 이... 이렇게까지 했습니다! 제 목숨은! 이 상원의원인 저의 목숨만큼은 살려주시는 거겠죠오오~~옷! > DIO: '''안 돼.''' > 상원의원: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앗!! (그... 그래! 이건 꿈이야! 이 상원의원인 내가 죽을리가 없어![* 참고로 [[메가톤맨]]에서 [[카쿄인 노리아키|체리]]가 --정신병자-- 디오에게 죽을 때 하는 말인 '[[메가톤맨/3부|나처럼 유명한 위원이 죽을 리가 없어]]'라는 말은 원래 이 사람이 이 대목에서 하는 대사를 잘못 붙여넣은 것이다.] 꿈이다! 꿈이야! 만세~!) 그리고 DIO에게 당신을 위해 이런 짓까지 했으니 자기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물어보지만, DIO의 대답은 '''"안돼"'''. 이에 '''"그래! 이건 꿈이야."'''라는 식으로 완전히 [[정신줄]]을 놓고 계속해서 차를 몰아 죠셉과 카쿄인이 탑승한 차량을 추적한다. 원작에서는 이후로도 정신줄은 어느 정도 잡고 있었던 것으로 표현되지만, OVA에서는 이 시점에서 완전히 정신줄을 놓아 죠셉의 트럭을 보고 '빨간 트럭~ 빨간 트럭~'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얼굴도 완전히 맛이 가버린 얼굴이다.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r_Senator_dead.pn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Wilson_dead.png|width=100%]] || || {{{#white '''원작'''}}} || {{{#white '''TVA'''}}} || 최후에는 DIO에게서 문자 그대로 '육탄'으로서 죠셉 일행에게 집어던져졌다.[* 원작/TVA와 OVA의 묘사가 다소 다른데, 원작과 TVA는 [[하이어로팬트 그린]]과의 교전 직후 차를 멈춰세우고 상원의원을 집어 던져 상원의원이 살해당하고 던져진 것인지 아니면 던져져서 살해된 건지 애매하지만, OVA에서는 추격 도중은 가로질러오던 기차에 부딫혀 차가 폭발하였고, DIO가 그 기차를 날려버리고 그의 시신을 챙겨서 들고오는 모습으로 상원의원이 죽은 채로 던져졌음을 확실시했다. 여담으로 죽은 모습이 참으로 잔혹한데,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한 채로 유리조각이 몸 구석구석에 박히고 내장이 밖으로 튀어나와 피범벅이 되어 있다. DIO의 잔혹성을 부가해주는 요소 중 하나다.][* 1부에서 납치한 모자 가운데 엄마가 아기만큼은 살려달라 하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엄마가 아기를 잡아먹게 엄마를 시생인화했음]]을 고려해 보면 상원의원이 어쩌다 어디에 들이받아 죽자 DIO가 육탄으로 썼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죠셉 일행의 차량은 전복되고, 탈출한 카쿄인과 죠셉은 이 시점에서 더 월드의 정체를 밝혀낼 계략을 짜게 되는데... 여하튼 보면 볼수록 정말 불쌍하고 비참하기 짝이 없는 최후다.[* OVA에서는 집어던져진 후의 모습이 추가되었는데, 사지가 분리되어 [[장기자랑(은어)|장기자랑]]을 한 상태로 시체가 훼손된 모습이 연출되었다. TVA에서는 죽은 것은 같지만 사지는 비교적은 멀쩡한 모양새.] 그러나 저만큼 사상자를 낸 상태에서 살아남았다면 의도치 않게 연쇄살인을 벌인 채 미쳐버려서 몰락한 인간이 되었을 테니 그것대로 또 불행한 인생이었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